국제인성개발교육원(원장 김진성)은 마산 삼계중학교 1학년 전체 257명을
대상으로 90분간 마인드 인성교육을 가졌다.

3개 반으로 나누어 ‘마음에 이해의 기능’라는 주제로 독서토론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90분 동안 주제에 대한 미션수행과 팀별토론을 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노연수 강사는 "제가 수업을 하러 왔지만, 제 마음에 이해의 기능을 사용하면서
수업을 진행했어요. 그렇게 하니까 학생들의 돌발행동에도 당황하지 않겠더라고요.
그리고 학생들에게 마음을 표현했더니 오히려 태도를 바꾸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더라고요.
이런 수업이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뿌듯하고 너무 행복합니다.“

삼계중학교 한 교사는 "이번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변화되는 모습이
눈에 띄게 달라져 굉장히 놀라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