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공부의 신 프로젝트 두번째날 ]

'엄청덥죠? 그런데 이 안에는 너무 시원하네요' 라는 사회자의 멘트와  함께 두번째날 인성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김동혁 강사는 '거위의 꿈' 노래 배우기 코너를 하면서 참석자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꿈을 꾸게 만들어주었다.

이어 국제인성개발교육원 김선자 강사는 독서토론 '맹자 어머니가 세번 이사한 진짜 이유?' 를 진행했다.
우리 몸은 운동을 통해서 근육이 만들어지고 힘이 생겨지는데 "그럼 마음의 힘은 어떻게 만들어 질까요?"
라는 질문과 함께 여기 저기서 손을 들고 발표를 했다.

김선자 강사는 마음의 힘은 사고력인데 깊이 사고 해보면 삶이나 공부가 속도가 아닌 방향의 중요성을
알게 해 주었다.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데리고 다니면서 인성과지성을 쌓아 존경받는 사상가로
이끌어준것을 강연했다.

독서토론 후에는 장소를 옮겨서 팀별 미니올림픽을 열었다.
풍선불어 컵 옮기기, 인형 먼저 가져오기,카드 뒤집기, 캡 컬링등을 하며 '게임은 특별한 날만 하는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얼마든지 할수있구나!' 라며 마음을 열고 행복해했다.

참가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가 마음을 표현하고 알게되면서 마음이 흐르는 복된 시간을 갖고있다.
공부의신 인성프로젝트는 내일 9일(수) 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