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준법지원센터 부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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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9-09 19:35 조회3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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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대구준법지원센타에서 부모교육 (6시간) 을 진행했다
부모교육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아픔, 상처, 죄책감을 안고 교육실 문을 열고 들어오셨지만, 배우시려는 마음의 자세는 진행자들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오전 첫 시간에는 보호관찰소를 다녀온 학생의 진솔한 다큐이야기로 부모님들 마음이 열리고, 다큐의 실제 주인공 학생은 자녀의 입장에서 부모님들의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도 가졌다. 많은 부모님들이 질문을 하시며 공감하시기도 하셨다.
마시멜로 탑쌓기(연결의 중요성), 절대미각(여러가지 맛을 통해 나의 감각을 믿을 수 있는지), 얼굴만 보고 그리기(한 방향만 보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확한 실물을 그리지 못함) 등의 활동수업을 통해 자신의 감각이, 관점이 틀릴수도 있다는 것을 통해 자녀교육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국제인성개발교육원 최미향 강사는 "소통하지 않으면 고통이 온다"는 주제로 사실과 감정 사이에서 오는 분쟁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과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할 수 있는 "나 대화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청소년 시기의 특성과 청소년 문화를 알면 자녀를 이해할 수 있고, 자녀나이 24세미만까지는 청소년기로 부모가 어떤 말을 해도 자신을 위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잔소리로 여기고, 공격적으로 대응하는 시기임을 알렸다.. 너 대화법이 아닌 나 대화법을 통해 자녀와의 부드러운 소통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부모님들이 직접 나 대화법을 연습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마무리 시간으로 자녀를 향한 드림트리를 만들어보고, 자녀에게 편지쓰기를 통해 자녀를 향한 애정과 관심이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부모님들은 강사의 실사례를 통한 강연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고 평가했으며,
한쪽만의 변화를 요구하기보다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감하고, 부모가 자녀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더 많이 마련되기를 기대했다.
부모교육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아픔, 상처, 죄책감을 안고 교육실 문을 열고 들어오셨지만, 배우시려는 마음의 자세는 진행자들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오전 첫 시간에는 보호관찰소를 다녀온 학생의 진솔한 다큐이야기로 부모님들 마음이 열리고, 다큐의 실제 주인공 학생은 자녀의 입장에서 부모님들의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도 가졌다. 많은 부모님들이 질문을 하시며 공감하시기도 하셨다.
마시멜로 탑쌓기(연결의 중요성), 절대미각(여러가지 맛을 통해 나의 감각을 믿을 수 있는지), 얼굴만 보고 그리기(한 방향만 보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확한 실물을 그리지 못함) 등의 활동수업을 통해 자신의 감각이, 관점이 틀릴수도 있다는 것을 통해 자녀교육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국제인성개발교육원 최미향 강사는 "소통하지 않으면 고통이 온다"는 주제로 사실과 감정 사이에서 오는 분쟁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과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할 수 있는 "나 대화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청소년 시기의 특성과 청소년 문화를 알면 자녀를 이해할 수 있고, 자녀나이 24세미만까지는 청소년기로 부모가 어떤 말을 해도 자신을 위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잔소리로 여기고, 공격적으로 대응하는 시기임을 알렸다.. 너 대화법이 아닌 나 대화법을 통해 자녀와의 부드러운 소통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부모님들이 직접 나 대화법을 연습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마무리 시간으로 자녀를 향한 드림트리를 만들어보고, 자녀에게 편지쓰기를 통해 자녀를 향한 애정과 관심이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부모님들은 강사의 실사례를 통한 강연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고 평가했으며,
한쪽만의 변화를 요구하기보다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감하고, 부모가 자녀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더 많이 마련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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