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성개발교육원은 2023년 2월 6일 5,6학년 대상으로 교류와 자제력에 대해 강연했다.

교류 강연 시간에는 "대화를 하지 않으면 오해가 쌓이고 단절이 되지만 대화를 통해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면 서로의 마음이 흘러 행복을 느낄 수 있음"을, 자제력 강연 시간에는 "브레이크가 엔진보다 강해야 안전한 것처럼 자제력은 젊음을 마음껏 발산시킬 수 있는 안전 장치임'을 전했다.

학생들 소감(욕구와 자제력)
-처음에 인성캠프가 뭐야?라고 생각했는데 브레이크, 자제력을 배워서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골프존 레크레이션을 하면서 금쪽이가 된것 처럼 인내가 안되었다. 내가 자제력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자제를 해봐야겠다.
-나는 평소에 욕구에 대한 자제력이 없었는데 인성 수업을 듣고 앞으로 자제력을 키워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학생들 소감(소통과 교류)
-존과 엄마가 서로의 마음을 알았다면 그런 선택을 안했을것이다. 게임을 하면서 말을 안하면 너무 답답했고, 대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존의 이야기를 보면서 마음의 교류가 잘 되지 않으면 안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결국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오해하지 않게 대화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